미화이용원버스에서 내리면 여기서 우회전을 해서 3분여를 걸어가면 내가 사는 용원1길. 아저씨는 어쩜 저렇게 가지런하게 수건을 널어 놓으셨는지.. 이사가려니 별게 다 눈에 들어온다.
소망 이용원정성 만점. 기술 만점. 환경 만점. 이발료 6000원. tag : 환경 , 기술 , 봉사 , 염색 , 머리 , 정성 , 면도 , 이발 , 미화 , 고데 , 이발관 , 이용원
2010 / 07 / 15... 말로만 들었던 빈익빈 부익부의 실체를 눈으로 확인했던 순간이었다. 하지만 막상 직접 들어가 본 달동네는 우리 동네와 그렇게 다르지 않더라. 사람 사는 동네더라. 굴다리 이발소도 있고 미화 이용원도 있는.